좌뇌형 우뇌형 미혼남녀미팅 이벤트”좋은사람있으면 소개시켜줘” 대성공 65쌍 맺어져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직접나선 미혼남녀결혼장려 이벤트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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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악화되는 세계 최고속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미혼남녀 미팅 이벤트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행사가 26일 서울 양재동 EL타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미래 대한민국 경쟁력의 발목을 잡는 저출산 문제를 심화시키는 젊은이들의 만혼 등 결혼기피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부 아이낳기좋은세상운동본부 주최, (사)한국수양부모협회. 올리브메이트 주관으로 마련됐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미혼남녀 소개시켜주기 행사는 한국역사상 중앙정부가 나서서 미혼남녀의 결혼장려, 출산장려운동을 빌린 최초의 행사이다. 이 행사에 미혼남녀들이 대대적인 호응을 보였는데, 행사참가신청을 한 미혼남녀들이 400여명이었고 이중 75쌍만 선정되었다. 정부가 진행한 행사이기 때문에 신뢰성을 보장받고 특히 수만명의 버려진 아이들을 친자녀처럼 키워주는 (사)한국수양부모협회(박영숙회장)가 주관하여 미래사회 “삶의 의미를 중요시하는 세대”들의 호응을 받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라이트는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이 이 행사에서 만나 결혼까지 성공한 경우에는 주례를 서주기로 약속하면서 행사가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한국의 인구보존출산율 2.1 이하의 저출산이 시작된 1982년 이미 유엔미래포럼(박영숙대표) 등에서는 한국이 2800년에 소멸가능성을 예측하였는데, 이에 출산장려운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한국수양부모협회는 해외입양을 지양하고 “우리아이 우리 땅, 우리 집에서 키우자“는 운동을 벌렸다. 협회는 1995년에 정식으로 출범하여 지금까지 버려진 아동 3만여명 현재 3천여명을 키우고 있는 출산장려운동의 선두주자이다.

남녀 각 75명씩 150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인기 개그맨 박성광씨의 사회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고 쑥스러워하던 분위기가 월드컵 8강을 기원하는 함성을 시작으로 좌뇌형.우뇌형 즉석커플 선정, 다섯 번에 걸친 스피드 데이트 즉 테이블에서 좌석을 바꿔서 앉아 참석한 남녀들이 골고루 자신의 반려자를 고를 수 있도록 만들어준 짧은 데이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서로의 짝을 찾느라 분주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현대사회의 바쁜 일상에서 시간에 쫒기는 미혼남녀, 특히 최고급 인력들이 오히려 상대를 찾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 상황을 개선하기위해 마련된 이날 만남의 장에 참석한 미혼남녀는 삼성, 현대, LG, 두산, 등 대기업, 공기업, 일반 기업체 직원은 물론 공무원,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었으며 수도권 뿐만 아니라 부산 광주 등 지방에서도 짝을 찾기 위해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들은 행사를 마친 후 이날 개최된 한국과 우루과이와의 축구 응원행사 등에 짝지어서 참석하는 등 즉석에서 2차 미팅도 이뤄졌다.

현재까지 이러한 특별하게 선정된 대한민국 미혼남녀들이 결혼까지 성공하는 확률은 70% 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는 직장이나 길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결혼에 대한 미온적인 태도를 가지지만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결혼을 목적으로 만나기 때문에 소개에서 백년해로로 연결, 성공하는 경우가 아주 높다는 것이다.  

마지막 순서로 참석자들이 만나기를 원하는 짝을 3명씩 적어낸 네임 페이퍼를 취합한 결과 이날 하루 모두 65쌍이 맺어져 앞으로도 만남을 계속 이어나가게 됐다. 특히 행사를 주관한 올리브메이트 측은 이들 65쌍에게 전문 커플매니저를 붙여 상담 등을 통한 지속적인 사후 관리로 성혼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에서 상경한 한 참석자(37)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정부가 앞장서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는 그 발상 하나만으로도 다른 어느 정책보다 피부에 와 닿는다”며 “미혼 남녀가 이런 만남의 기회를 자주 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수양부모협회 박영숙 대표는 “저출산 문제야말로 국가적 위기이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며 “정부가 출산비용지원 문제에만 초점을 맞출게 아니라 저출산을 심화시키는 젊은이들의 만혼 등 결혼 기피현상 해소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의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가 마련한 이번 미혼남녀 결혼 이벤트 1회는 6월 26일 서울 양재동 EL타워에서 개최되었고, 2회 “좋은 사람있으면 소개 시켜줘!”행사는 10월 중순에 개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사)한국수양부모협회와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지겠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미혼남녀 미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과 아주 색다른 기획으로 호응을 받았는데, 참여 미혼남녀들이 (사)한국수양부모협회 박영숙회장의 좌뇌형 우뇌형의 강의를 들으면서 스스로 좌뇌형인지 우뇌형인지를 파악하고 상호보완적인 반대형을 골랐으며, 스스로 파악하지 못한 남녀들에게는 박회장이 직접 자신의 형을 알려주어 인기를 끌었다.

지난 십년간 좌뇌 우뇌를 판별하여 학생들의 진로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심리학자 테드칸 박사에 따르면, 좌뇌는 공부 잘하고 승부근성이 있고 한 우물을 파며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다.일에는 순서가 있고 남에게 잘 속거나 동하지 않으며 자신의 한 가지 전문성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논리력이 높고, 세세한 세부사항까지 다 기록하고 기억하여 가정하는 법이 없이 사실적인 법 적용을 한다. 단어나 언어에 탁월하며, 과거와 현재에 살지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 수학 과학에 능하며, 진리 등에 이해력이 높고, 사물 인지도와 IQ도 높을 수 있다. 순서대로 하지 거꾸로는 절대 못하는 편이다. 사물이나 일의 패턴을 인식하며, 사물의 이름이나 사람의 이름을 빨리 외우고, 상상력이 부족하며, 리얼리티를 원칙으로 한다. 수치 등에 능하여 전략 짜기에 능하고, 실용적이다. 사람과의 관계를 두려워하여 친구가 많지 않고 한사람 사귀는데 수년이 걸리며, 혼자 사색하고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 계모임이나 동창회 등에 부지런히 다니지 않는다.

우뇌는 필링에 죽고 산다. 감정이 앞서고 다혈질이며 성급하고 신속하게 모든 것을 결정한다. 척하면 삼천리고 툭하면 이웃집 호박 떨어지는 소리로 알아듣는다. 큰 그림을 그리고 상상력을 동원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 맨이다. 숫자나 단어보다는 심볼이나 이미지 잘 외운다. 현재와 미래에 살고 과거에 집착하지 않는다. 철학이나 종교에 심취하는 형이며, 물건을 기다리자 않고 직접 가서 가지고 온다. 믿음이 높아 신앙인들도 많다.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주변에 베풀려고 한다. 공간을 인식하고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금세 파악한다. 물건의 기능을 알고 활용할 줄 알고, 사람들에게 일을 잘 시키고 인간관계가 좋다. 판타지에 능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사람이나 사건에 격렬함을 가지고 있고, 위험을 무릅쓰고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도 한다.

좌뇌형이 토론에서 이기는데, 토론내용을 잘 분석하고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또박 또박 반박한다. 언어개발이 빠르며 말을 빨리 배우고 단어를 많이 활용한다. 여성이 먼저 좌뇌가 발달하므로 언어개발이 빠르다. 전통 클래식 팬이며, 수학을 잘하고 독서광이며, 개를 사랑한다. 친구가 적고 단체행동, 리더가 되는것을 싫어한다. 대수학을 잘하고, 언어로 된 자료를 잘 기억한다. 술이 아무리 취해도 정신을 잃지않고, 남의 이야기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잘 전하지만 행동으로 못옮긴다. 앉아 있을때 더 좋은 생각이 나고, 열린 질문보다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있는 질문 즉 예 아이오 질문을 선호하며, 구조적 질문을 좋아한다. 조직적이고 정리 정돈파다. 실험실 과학자, 박사, 연구원, 발명가, 물리학자, 나노공학자, 생명공학자, 약사, 간호사, 의사, 은행가, 회계사, 세무사, 판사, 변호사, 수학가, 박테리아 학자, 바이오생물학자, 도서관 사서, 바이올리니스트, 악사, 피아니스트, 발레리나 등이 있다.

하지만 우뇌는 관계설정을 잘해 자신의 존재를 자리에서 알린다. 지각이나 인지능력이 탁월하여 직관적이다. 숫자나 단어를 못 외우지만 사물을 모양이나 패턴으로 기억한다. 색감에센스가 있고 감성으로 기억한다. 노래나 음악 애호가 혹은 음악가이며 창의성이 높다. 상상을 좋아하고 구상화를 잘 그리며 투시 하는 눈이 있다. 우뇌인은 상대가 자신을 싫어하는지를 금방 파악한다. 문제해결사, 체스 경기자, 스포츠인으로 항시 어디 가서 누구와 놀 궁리를 많이 한다. 말하기를 싫어하고 고개만 꺼덕이지만 행동하기를 즐겨한다. 만지거나 터치에 민감하고 음악 센서에 강하다. 직관력이 있어 대부분의 무속인들이 우뇌다. 산림청장, 동물보호가, 정치인, 기업인 CEO, 사회사업가, 스포츠인, 미술가, 예술가, 도예 공예가, 배우 연기인, 몽상가, 음악가, 록뮤지션, 광대, 코미디언, 소설가 등이 우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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