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 위탁아동 홍익대 합격



 

대구가정위탁지원센터 위탁아동인 강군은 홍익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친부가 사망한 후 친모의 개가로 조모와 살던가 10여년 전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누나와 함께 백부의 집에서 생활하였습니다.

백모가 사망한 백부가정도 넉넉하지는 못했으며 백부의 잦은 음주와 가난은 아동의 어린 시절을 불행하게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조건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절망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랑하는 누나와 가정위탁지원센터의 담당 상담원은 애타는 마음을 느꼈기 때문일 것입니다. 누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간호조무사로 일하면서 동생을 보살폈고 담당 상담원은 여러 기관에서 장학금과 후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사람들과 눈 맞추기도 잘 하지 않던 소심하고 수줍은 아동은 누나와 상담원의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아름답게 자랐습니다. 

3월이 오면 기숙사로 들어가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대학생활을 할 것이라 희망에 부푼 아동에게 마지막 선물로 홈플라스에서 후원한 상품권을 주었습니다. 수줍지만 밝은 표정으로 감사의 인사를 하는 아동은 가정위탁보호사업에서는 종료되지만 위탁아이들의 긍정적인 본보기로 늘 우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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