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출간 "유엔미래보고서 2040" 도전하는 미래가 살아남는다. 박영숙공저, 다가오는 미래가 궁금하지 않[...]



누구나 미래예측가가 되는 미래

내가 미래예측을 접한 것은 1970년대 말이다. 외국인 남편은 처음 만났을 때 <퓨처리스트Futurist>라는 잡지를 읽고 있었다. 당시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보기에는 정말 황당한 이야기들이어서 말도 안 되는 잡지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 그때 기사로 나왔던 일들이 우리 일상에 등장하게 되면서 놀라움과 함께 마음이 끌렸다. 더 놀라운 것은 1970년대 말에 테러에 관한 미래예측으로 딱히 어느 매체였는지, 몇 년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아랍의 테러분자들이 미국을 공격하는 시나리오가 있었다. 아랍의 테러리스트들은 가장 큰 충격과 타격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미국이 장악한 금융시장을 교란하려 하며, 그 대상이 뉴욕의 쌍둥이 빌딩이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2001년 9/11사태를 지켜보면서 나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1982년 영국 정부의 공무원으로 대사관에 근무하면서 훈련을 받으러 갔을 때는 미래에 손바닥만 한 컴퓨터를 사용하게 된다고 예측하는 강의가 있었다. 컴퓨터를 잡지에서만 본 나로서는 집채만 한 컴퓨터가 손바닥만 해지고, 또 천문학적 가격의 컴퓨터를 누구나 다 소유하게 된다고 하는 말에 콧방귀를 뀌었다. 그런데 나는 이제 그런 시대를 살며 미래예측에 앞장서고 있다.

미래예측의 필요성과 그 힘을 절실히 깨달았기 때문이다. 1969년 세계미래회의에서 오일쇼크를 예측한 피에르 왁Pierre Wack의 조언을 받아들인 로열더치셸은 유전을 매입하고 준비를 철저히 해서 1973년에 실제 오일쇼크가 왔을 때 단숨에 성장해 세계 매출액 2~3위권의 거대기업이 되었다. 반면 코닥은 회사의 직원이 디지털카메라 모델을 가장 먼저 만들었음에도 이를 수용하지 못해 결국 100여 년 만에 파산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처럼 미래예측이 기업과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한다. 현재 세계 최대 매출을 차지하는 10대 기업 가운데 8개가 에너지기업이다. 에너지산업은 그야말로 세계 최대의 산업으로, 역사 200년의 미국을 세계 최강국으로 우뚝 서게 만들어준 밑바탕이 되기도 했다. 미국은 에너지가 미래의 중요한 열쇠임을 일찍이 깨닫고 여기에 최대 역량을 쏟아부었다. 미국의 전략가들은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이 세계로 퍼지면서 소비될 에너지를 선점해야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마침내 1900년대 초기에 미국은 석유 최대생산국이 되었고, 그 경제력을 바탕으로 세계의 리더가 되었다.

우리나라도 고 박정희 대통령이 미래예측의 중요성을 생각해 미래학자 허만 칸Herman Kahn, 밀레니엄프로젝트 창시자을 수십 차례 한국에 불러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미래예측 기법을 도입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우리 정부의 전략에 미래예측이 있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

나는 《유엔미래보고서 2040》에서 세계 여러 미래예측기관과 다수의 미래학자들, 미래보고서 등을 수렴해 2014~2060년의 미래예측을 소개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주력사업이라 할 수 있는 자동차, 철강, 반도체 등의 산업이 미래 신기술 개발로 추락하게 될 것을 예측한 ‘2020년 한국에서 추락하는 7가지’에는 우리나라 미래예측의 부재에 대한 경각심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애썼다.

《유엔미래보고서 2040》의 가장 큰 특징은 내가 이 책을 써오면서 그동안 제시했던 많은 미래예측에 대한 중간점검을 거친다는 점이다. 2008년부터 교보문고에서 《유엔미래보고서》를 출간해 벌써 6번째 시리즈가 나왔다. 매년 미래예측을 새롭게 소개해오면서 어느덧 6년이 흘렀음에도, 10년 이상의 장기예측이기에 현실이 된 것은 거의 없다. 다만 처음 소개할 때는 SF 영화를 보는 듯 말도 안 되는 머나먼 미래의 이야기라고 생각되던 것들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음은 실감할 수 있다. 요즘에는 언론매체를 통해 3D프린터, 나노기술, 뇌공학, 웨어러블컴퓨터 등 《유엔미래보고서》가 소개한 미래의 첨단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런 미래예측 가운데는 3D프린터처럼, 예상보다 빠르게 이미 상용화된 기술도 있고, 전혀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 사장된 예측도 있으며, 우리의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들도 있다. 대표적 미래예측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중간점검을 통해 기업과 국가, 개인의 미래계획을 수정하는 계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 미래예측 가운데 장기 예측은 SF영화에서 그 기술이 다양하게 소개되는 경우가 있다. 놀라운 첨단기술을 영화와 매치시켜 소개한다. 이로써 영화에 대한 이해가 한결 쉬워질 것이고, 또 영화를 보면서 미래예측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것이다.

그 밖에 오랫동안 현대세계의 질서를 지켜왔던 미국이 경제의 추락으로 인해 이제 더 이상 세계 리더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찾아올 리더십 부재의 세계에 권력의 향방을 예측해보는 장도 있다. 여기서는 세계 국가의 권력이동 뿐만 아니라, 국가에서 개인으로, 남성에서 여성으로, 그리고 커지는 중산층으로의 권력 이동이 세계의 사회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아볼 것이다.

《유엔미래보고서》는 매년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전망을 소개하는 책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냈고 그 덕분에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면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기업과 국가 정책 담당자들에게 필독서로 지정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특히 학교에서 추천도서로 많이 선정되었다는 점이 우리의 미래를 밝혀주는 듯해서 기쁘다.

미래의 연대표를 보면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그 흐름을 읽을 수 있다. 따라서 미래예측기구들은 어느 한 시점의 미래만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연대표를 만든다. 컴퓨터공학자인 피터 페스티peter pesti가 연대표를 조합하고 있고, 퓨처타임라인, 위키피디아 등에서도 미래 연대표를 잘 정리해서 보여준다. 여기서는 여러 미래예측기관 및 학자들의 예측을 종합해 2060년까지의 미래예측 연대표를 정리해보았다. 미래의 흐름을 볼 줄 아는 개인과 기업, 국가만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이 책을 만드는 데는 도움을 준 이들이 많다. 특히 해외의 자료들을 번역하는 데 도움을 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대구사이버대학교 미래예측전문가 양성 과정을 졸업한 박경식, 윤춘근, 우상식, 김건우, 서형석, 이영대, 정진, 이영구, 김우연, 김희준, 여윤, 조선영, 고성임, 김경원, 그리고 한국장학재단에서 유엔미래포럼 인턴으로 일했던 김지예, 차소희, 공간에너지연구회의 조형옥, 그외 번역 자원봉사자들인 김재란, 최희조, 이희전, 김동선 등의 도움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한국 최초 유일의 미래예측포털 인데일리www.indaily.co.kr의 많은 번역 자원봉사자들, 명예기자단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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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래를 바꿀 변화의 큰 흐름인 메가트렌드를 다양하게 짚어본다. 알파벳 이니셜에 맞춰 뽑아놓은 미래의 키워드는 미래 비즈니스 상황의 변화를 잘 짚어줄 것이다. 또 우리가 해결하지 않으면 미래를 어둡게 만들, 7가지 당면과제가 흥미롭게 풀어져 있다. 그리고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2040년 우리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새로운 기술들을 소개하는 ‘미리 가보는 2040’은 반드시 살펴봐야 할 것이다.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전망

저자 : 박영숙 저자 박영숙은 미래연구 싱크탱크인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 (사)유엔미래포럼 대표. 29년 동안 주한 영국·호주대사관 홍보실장, 수석보좌관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세계미래회의 등 약 20여 개 미래 관련 국제기구의 한국 대표 및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 대표를 맡고 있다.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학자가 아니다”는 신념을 갖고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각종 행동을 실천하고 있다. 인구 감소로 2300년경 한국이 소멸된다는 예측을 접하고 ‘우리 아이 우리 땅에서 키우자’는 모토로 한국수양부모협회를 창립해 20년간 3만 명의 아이를 키워냈으며, 현재도 3,000여 명을 키우고 있다. 또 한국의 해수면 상승이 20년 내에 심각해진다는 미래예측을 접한 뒤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을 유치하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06년부터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 미래예측 과목, 대구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와 미래예측전문가 양성 과정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SBS LOVE FM ‘스마트경제’에서 미래사회 부상직종을 소개하고 있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한양대 등 전국 대학을 비롯해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과학기술부·기획재정부·지식경제부 등의 정부 부처와 국내외 기업에서 미래예측 특강을 하고 있다.
《유엔미래보고서2025》를 비롯한 《유엔미래보고서》 시리즈와 《전략적 사고를 위한 미래예측》(이상 공저) 《2020 미래교육보고서》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저자 : 제롬 글렌 저자 제롬 글렌 Jerome Glenn은 미래학자. 밀레니엄 프로젝트와 세계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 유엔대학교미국 위원회 이사를 맡고 있다. 정치·교육·과학·산업·정부 등의 미래를 연구하며 〈뉴욕타임스〉와 〈리더스〉 〈퓨처리스트〉 등에 미래예측 관련 기고를 하고 있다.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해 급변하는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정부와 기업인들에게 제시했다.

저자 : 테드 고든 저자 테드 고든 Ted Gorden은 아폴로 로켓 개발 엔지니어였으며, 1952∼1968년 맥도널드 더글러스 사에서 탄도미사일 개발을 이끌었다. 미래학자로 변신한 뒤 1953년에 미국 랜드연구소의 미래예측기법인 ‘리얼타임델파이기법’을 공동개발했다. 1971년 세계 최대의 미래전략 컨설팅 기관인 퓨처스 그룹The Futures Group을 설립해 20여 년간 운영해왔다. 2010년 세계미래회의에서 ‘올해의 미래학자’로 선정되었다.

저자 : 엘리자베스 플로레스큐 저자 엘리자베스 플로레스큐 Elizabeth Florescu는 유엔협회세계연맹 이사로서 1997년부터 밀레니엄 프로젝트 리서치를 담당하고 있다. 매년 발행되는 《유엔미래보고서》의 제작을 맡고 있다. 테드 고든 과 함께 ‘리얼타임델파이기법’을 개발했다.

출판사 서평
“3000명의 미래학자가 인류 생존의 방향을 제시한다!” 매년 전 세계 리더들이 반드시 참고하는 미래예측서 1. 2020-2040 메가트렌드 미래를 바꿀 변화의 큰 흐름인 메가트렌드를 다양하게 짚어본다. 알파벳 이니셜에 맞춰 뽑아놓은 미래의 키워드는 미래 비즈니스 상황의 변화를 잘 짚어줄 것이다. 또 우리가 해결하지 않으면 미래를 어둡게 만들, 7가지 당면과제가 흥미롭게 풀어져 있다. 그리고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2040년 우리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새로운 기술들을 소개하는 ‘미리 가보는 2040’은 반드시 살펴봐…

“3000명의 미래학자가 인류 생존의 방향을 제시한다!”
매년 전 세계 리더들이 반드시 참고하는 미래예측서

1. 2020-2040 메가트렌드
미래를 바꿀 변화의 큰 흐름인 메가트렌드를 다양하게 짚어본다. 알파벳 이니셜에 맞춰 뽑아놓은 미래의 키워드는 미래 비즈니스 상황의 변화를 잘 짚어줄 것이다. 또 우리가 해결하지 않으면 미래를 어둡게 만들, 7가지 당면과제가 흥미롭게 풀어져 있다. 그리고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2040년 우리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새로운 기술들을 소개하는 ‘미리 가보는 2040’은 반드시 살펴봐야 할 것이다.

2. 2030 사라지는 10가지
1966년에 설립된 세계미래회의는 80개국 약 2만 5,000명의 전문가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 미래연구 집단이다. 세계미래회의에서는 2030년에 사라질 10가지를 정리해 발표했다. 우리가 사라지는 것을 눈여겨보아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단지 사라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대체되거나 전혀 새로운 것을 낳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위협이 되기도 하지만 기회가 되어줄 수도 있다.

3. 미래예측 중간점검
유엔미래보고서는 독보적 장기 전망서로 그동안 다양한 예측을 해왔다. 10년 이상의 장기 전망들이 현재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총체적으로 점검해보고자 한다. 그 중 일부는 예상보다 빨리 현실화된 것도 있고, 일부는 새로운 기술로 완전히 대체되어 사라졌으며, 어떤 것들은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다. 미래는 계속해서 변해가고 새로운 기술은 끊임없이 개발되며, 기후변화나 전쟁, 경제위기 등의 위기는 미래를 끊임없이 바꿔간다.

4. 세계 권력의 이동
미 국가정보위원회가 2013년에 내놓은 보고서 《글로벌트렌드 2030》에 따르면, 20세기에 오랫동안 세계의 경찰 역할을 해오던 미국이 그 자리를 은퇴할 것이라고 한다. 그동안 중국이 인구나 경제 면에서 세계 최고 국가가 될 것이라는 예측은 계속되어왔다. 그런데 미국의 세계경찰 은퇴는 이와는 다른 면에서 충격적이다. 미국이 세계경찰 역할을 은퇴한다고 해도 이 역할을 중국이나 인도가 이어받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혼란스러운 세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또 미국이 물러난 세계 경찰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가?

5. 현실이 되는 SF영화
순간이동을 하는 《스타트렉》 고장 난 로봇이 재생하는 《터미네이터2》 기억이 조작당한 《토탈리콜》 등 많은 SF영화들이 사실은 과학자들이 개발하고 있는 첨단기술들과 연관이 있다. 이런 기술들은 개발이 완성되는 순간 우리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도 있다. 미래를 선점하는 방법은 먼저 알고 대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화 속에 나오는 기술들이 현재 얼마나 개발되어 있고 언제쯤 완성될지 살펴보자. 적어도 유엔미래보고서를 읽고 영화관에 가면 어떤 SF영화도 친근하게 느껴질 것이다.

6. 발전하고 치유하는 혁신기술
기술의 발전은 자동화와 기계화 등으로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한편, 사생활 침해나 실업 등 많은 부작용도 가져올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하지만 그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것도 역시 기술이다. 여기서는 특별히 우리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고, 개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기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환경오염 등으로 피폐해진 지구를 치유해주는 기술도 소개한다.

7. 대한민국2020 추락하는 7가지
전 세계적으로 변화의 속도는 엄청나서, 곧 다가올 2020년에는 많은 것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도 모른다.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나라에 많은 변화를 몰고 올 7가지 분야의 변화를 여기서 살펴본다. 세계 최저 출산율과 급격한 고령화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또 우리나라의 주요 산업인 자동차, 철강, IT산업이 가까운 미래에 어떻게 변할지를 예측해봄으로써 국가와 기업, 그리고 개인이 자신들의 미래를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8. 15대 지구촌과제
밀레니엄 프로젝트가 미래 전망과 더불어 더 나은 미래로 가기 위해 전 세계가 함께 해결해야 할 15가지 과제를 지정하고, 그 현황을 추적한다. 이 도전과제 15가지는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것들이다. 이들을 분석해봄으로써 세계 각국이 지금까지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또 앞으로는 어디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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